【 앵커멘트 】<br />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에 공개 일정도 잡지 않고 오늘(21일) 첫 법정 TV토론회 준비에 매진했습니다. <br /> '경제 분야에 약하다'는 일각의 편견을 깨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. <br /> 이상은 기자입니다.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늘 경제 분야 법정 TV토론에서 '역동적 혁신 성장'과 '생산적 맞춤 복지'를 강조할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패와 소득주도성장 정책도 정조준할 계획입니다. <br /><br />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는 "민주당이 뒤집어씌운 '경제에 약한 후보'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벗어던질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<br /> 또 "이재명 후보의 경제 정책구상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혀 맞지 않다는 점도 보여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이 후보의 '옆집캠프 의혹' 등은 선제공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지만, 네거티브 공격이 들어오면 맞대응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인터...